https://www.youtube.com/watch?v=WjJOxWwlC4I
구독과 좋아요 댓글 플러스 알람설정까지 부탁드립니다 내 깡패 같은 애인 (My Dear Desperado , 2010)
시간 – 105분
개봉 – 2010.05.20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멜로, 로맨스
감독 – 김광식
주연 – 박중훈, 정유미 [줄거리]
반지하 옆방 남녀의 야릇한 반동거! | "이걸 그냥 확!" – "놀고 있네"
싸움 하나 제대로 못하지만, 입심 하난 끝내주는 삼류건달 동철(박중훈 분). 예전만큼 실력발휘는 못하지만, 아직 가오만큼은 살아있다. 그런데 겉보기엔 참하게 생긴 옆집에 이사온 여자가, 날 보고도 전혀 기죽지 않는다. 웬걸 이 여자 '옆방여자'라 부르면 눈에 힘부터 잔뜩 주고서는 바락바락 대들기까지 한다. 하지만, 이 여자 어쩐지 잘해주고 싶다! 열혈 취업전선에 뛰어든 깡만 센 여자 세진(정유미 분). 큰 뜻 품고 구한 반지하 방, 그런데 겉보기에는 깡패 같지도 않은 깡패가 옆집에 살고 있다. 웬걸 이 남자 '옆방여자'라 부르며 꼬박꼬박 아는 척을 한다. 말이 더 많은 옆집깡패, 왠지 싫지 않다! 깡 없는 깡패와 깡만 센 여자, 두 남녀가 매일 부딪치는 격렬한 반지하 반동거가 시작된다! #영화추천 #영화소개 #결말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