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prisna-google-website-translator]

MY.BLOGTOP10.COM

이 블로그는 QHost365.com 을 이용합니다.
도메인/웹호스팅 등록은 QHost365.com

[영화리뷰 / 결말포함] 유부남 남자선생님을 두고 싸우는 여선생들…ㄷㄷ

리뷰

https://www.youtube.com/watch?v=njzbevsAaio

구독과 좋아요 댓글 플러스 알람설정까지 부탁드립니다 미쓰 홍당무 (Crush And Blush , 2008)
시간 – 100분
개봉 – 2008.10.06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 코미디, 드라마
감독 – 이경미
주연 – 공효진, 이종혁, 서우, 황우슬혜, 방은진 [줄거리]
툭하면 빨개지는 삽질의 여왕 (미쓰 홍당무) | 이쁜 것들… 다 묻어버리고 싶다!
시도 때도 없이 얼굴 빨개지는 안면홍조증에 걸린 양미숙은 비호감에 툭하면 삽질을 일삼는 고등학교 러시아어 교사. ‘지지난해 회식자리에서도 내 옆에 앉았고,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도 내 옆에 앉은 걸 보면 서선생님은 나를 좋아하는 게 분명해!”라고 생각하던 그녀 앞에 단지 예쁘다는 이유로 사랑 받는 모든 여자의 적 이유리 선생이 나타났다. 같은 러시아어 교사인 이유리 선생. 그러나 러시아어가 인기 없단 이유로 양미숙은 중학교 영어 선생으로 발령 나고, 자신이 짝사랑하는 서선생과 이유리 사이에도 미묘한 기운이 감지되는데… 열심히 해도 미움 받는 양미숙, 대충 해도 사랑 받는 이유리. 미숙은 자신이 영어교사로 발령 난 것도, 서선생의 마음을 얻지 못한 것도 모두 그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급기야 질투와 원망에 사로잡힌 양미숙은 서선생과 이유리 사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서선생의 딸 이자 싸가지 없는 전교 왕따 서종희와 모종의 비밀스런 동맹을 맺게 되는데…! 전공 아닌 과목 가르치기, 아프지도 않은 몸 챙기기, 내 것도 아닌 남자 사랑하기. 29년째 삽질 인생을 걸어온 비호감 양미숙. 이제 짝사랑하는 남자를 지키기 위해 그녀의 본격적인 삽질이 시작된다! #영화추천 #영화소개 #결말포함